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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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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박중훈-안성기의 진국연기


라디오스타..재밌게 봤다..
사실 스토리야 처음만 봐도 대충 어떻게 흘러갈지 감을 잡을 수 있는 영화였지만, 그런 진부함을 넘어설 수 있는 감동을 안겨줬다..

박중훈, 안성기의 연기는 정말 오랜만에 자신들의 진가를 보여준 것 같고, 이들의 힘이 영화를 잘 이끌었다..물론 이준익 감독의 연출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스트리버(동강^^)라는 영월 유일의 록밴드로 나온 노브레인 멤버들의 천방지축 열연도 영화의 재미를 높여줬고..크크..

개인적으로 박중훈은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무작정의 코미디 연기보다는 이런 페이소스가 묻어있는 캐릭터..약간 다르긴 하지만 <게임의 법칙>이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나온 스타일이 더 어울리는 듯..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속 88년 가수왕 최곤(박중훈)의 최대 히트곡인 <비와 당신>이란 노래...아직까지도 흥얼거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록발라드 버젼도, 미사리카페에서 부르는 통기타 버젼(둘다 박중훈이 직접 노래), 영화 중반 이후에 나오는 노브레인이 부른 펑크록 버젼..모든 버젼이 다 훌륭하다..^^

내가 좋아했던 밴드 유앤미블루 출신으로 지금은 영화음악 감독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는 방준석의 작품..
어떻게 보면 유앤미블루의 곡인 <지울수 없는 너>나 <그날> 등의 노래도 연상되는데...한번 들으면, 특히 영화를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곡일 것이다..

암튼 박중훈이 어느 프로에 나와서 웃으면서 눈물이 나오는 영화라고 했는데, 맞는 말인 것 같다..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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