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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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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를 떠난 웨버라...

웃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웨버...이 웃음을 계속 볼 수 있기를..

그제였던가? 매일 들르는 NBA 관련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충격적인 기사가 있더라..
바로 새크라멘토 킹스의 크리스 웨버가 필라델피아 76ers로 트레이드됐다는 것..
그 소식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농구 선수 크리스 웨버..그리고 그가 있음으로 해서 좋아했다가 어느덧 팀 자체가 너무 좋아져버렸던 새크라멘토 킹스..
사실 나는 웨버가 새크라멘토에서 명예롭게 은퇴하길 원했는데..이렇게 되버렸네..
프로세계는 비즈니스이니까..쩝..

나를 흥분시켰던 새크라멘토의 베스트5
제이슨 윌리암스-덕 크리스티-페자 스토야코비치-크리스 웨버-블라데 디바치..
이 중에서 제이슨 윌리암스와 덕 크리스티, 블라데 디바치가 차례로 팀을 떠난데 이어 이제 웨버마저 떠났다..
아마 여전히 새크라멘토에 대한 호감은 있겠지만, 더 이상 응원하는 팀은 안될 것 같다..

웨버가 떠났으니 웨버따라 나도 필라델피아를 응원하게 될 듯..

그나마 다행인 것은 웨버보다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인 앨런 아이버슨이 있기에..웨버와 아이버슨의 원투펀치를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이다..
과연 이들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사실 올 시즌 웨버는 말도 많이 들었다..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저하된 운동능력..공격력 만큼은 전성기의 모습에 거의 근접했지만, 무뎌진 무릎으로 인한 수비력 감소..
그러나 여전히 그는 평균 21.3득점에 9.7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해주는 특급 포워드이다..

번번히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던 새크라멘토에서의 기억을 뒤로 하고, 이제 아이버슨과 함께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해봤으면 한다..

정말 터프하고, 불량스럽기까지 했던 Fab5 미시간 대학 시절의 웨버..
데뷔하자마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신인왕을 차지했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 시절의 웨버..
미시간 대학 시절의 절친한 동료 주완 하워드, NBA 탑 가드였던 로드 스트릭랜드와 호흡을 맞추며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던 워싱턴 불렛츠 시절의 웨버...
그의 진정한 전성기를 열었으며, 최고의 관중-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선수들도 즐겁고, 보는 사람도 즐거운 농구를 보여줬던 새크라멘토 시절의 웨버...
이 시절에 이어 이제 앨런 아이버슨과 최강의 원투펀치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필라델피아 시절이 다가오고 있군..

처음 웨버를 좋아하게 됐던 1992년으로부터 어느덧 13년이 흘렀다...
웨버의 마지막 투혼을 기대한다~~~꼭 아이버슨과 함께 챔피언 반지를 낄 수 있기를~~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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