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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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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핫~ 동북고...
2001년 10월 16일...


안녕하세요. MUKTA 상헌입니다.

9월 28일 동북고와 한양공고 결승전을 보러 수원에 갔다왔습니다...원래 예전에 하이텔에는 올렸었는데 정작 홈피에다가는 못 올렸죠...^^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동북고의 5-1 대승...^^

저번 전국 고교선수권에서도 포철공고를 박살내더니 이번에도...^^
암튼 공격력이 엄청난 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팀 전체의 스피드가 상대를 압도하더구만요..

양 윙백 2번 이민선과 3번 윤홍창이 좌우에서 휘젓고 다니고, 거기에 7번 강성준이 왼쪽 윙자리에서 휘젓고, 전방 3명의 포워드들도 휘젓고 다니고..^^

3명의 포워드들의 면면이 대단하죠..
9번 최영진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와 전국선수권 득점왕을 차지했던 녀석..
몸싸움이 능하고 근성있는 스타일..

거기에 11번 임현우는 이번 대회 총 8골을 뽑아낸 선수..
빠르고 재치있는 스타일...

17번 김범은 2학년인데..역시 빠르고 재치있는 스타일...
이 3명이 수시로 스위칭하며 한양공고 수비를 유린..^^

동북고는 올해 3관왕을 차지했는데, 5월이었나? 그 때 열린 진주 MBC배는 완전 권집에 의한 팀이었는데, 권집이 근래 못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9월에 열린2개 대회를 석권해버렸죠..

팀의 키플레이어가 빠졌음에도 오히려 더 잘나가는...^^
권집 없어도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

특히 제가 주목했던 선수는 동북고의 양 윙백 이민선과 윤홍창이었습니다.
2번 이민선은 오른쪽 윙백이었는데, 전국선수권때부터 눈에 띄었던 선수..
이 선수 오버래핑을 보고 있으면 속이 시원해질정도로 깊숙히, 과감하게공격가담을 하는 선수..^^
사이드라인을 치고올라가는 정통적인 오버래핑도 많이 하지만, 그보다는 중앙쪽으로 깊숙히 파고들더라구요..
2:! 패스 등등을 이용해서..단지 수비귀환이 다소 느린게 아쉬운 점...

글구 3번 윤홍창은 왼쪽 윙백인데요...마치 박충균을 연상시킵니다..
키가 181cm에 70kg인데요...팜플렛에는 177로 나와있거든요..
그게 1학년때 쟀던 기록인데, 1년 사이 4cm가 컸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도 더 클 듯..^^
그야말로 대형 윙백..^^

왼발 크로스의 예리함이 정말 뛰어나더군요..결승에서만 3어시스트..왼발로..
개인기도 괜찮고..체력적인 부분도 괜찮아 보이고..
1년 1년이 다른게 고교생인데 아직 2학년이니 더 발전할 듯 보입니다..

아 글구 동북고 양 윙백은 정말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선보이는데, 이것을 커버해주는 수비형 MF 4번 이익과 6번 조성윤의 적절한 커버링도 돋보였슴다.
아마 이것때문에 오버래핑을 마음놓고 하는거겠죠..핫핫..

암튼 동북고 축구...무척 시원스런 느낌의 축구였습니다..
권집이 있었을 때와는 또 사뭇 다른 느낌..

-- MUKTA 상헌 --

p.s) 아 글구 한양공고의 4번 차지호선수..주장인데요..한양공고에선 거의 유일하게 돋보였던 선수..^^
      플레이메이커로서 괜찮아보였음다..
      수비형 MF위치에서 뛰는데, 공격일선까지도 깊숙히 가담하더군요..
      팀 사정상 그렇겠죠? 수비형 MF로서 괜찮은 선수같습니다..볼키핑력이 뛰어나고 경기를 읽는 눈도 좋아보였음...단지 사이즈가 170cm인 것이 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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