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부터 영화 엔딩까지 정말 푹 빠져서 봤다~
팀 버튼이 연출했던 배트맨 1-2편을 너무 좋아했던 나로서는 이후 작품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지난 번 배트맨 비긴즈부터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을 하면서 다시 급호감 모드~^^
특히 이번 다크나이트는 정말 굿~
무엇보다 히스 레저가 만들어낸 조커는 결코 잭 니콜슨에 뒤지지 않았다~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커에 집중하고, 조커의 행동 하나하나와 말투레 빠져들고 있었다..허허..
팀 버튼이 연출했던 시절의 배트맨에서도 그렇듯 선과 악이 모호한...그리고 묵시록적인 그 분위기는 놀란 감독으로 와서 더욱 발전한 것 같다.
아쉬운 것은 충분히 다음 편에도 나올 여지가 있었던 조커가 히스 레저의 사망으로 인해 어찌될지 모른다는 점..과연 히스 레저처럼 조커를 해줄 다른 인물이 있을런지 걱정스럽다.
뭐, 하긴 예전 배트맨 1편에서 잭 니콜슨이 조커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과연 잭 니콜슨 외에 누가 조커를 할 수 있겠냐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으니 또 어떤 인물이 새로운 조커상을 창조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시간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다~
-- MUKTA 상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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