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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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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문화생활
* 영화

1. 과속스캔들
최근 화제작이라 제주에서 진경, 경헌씨랑 같이 봤는데, 재미있게 잘 봤다..^^
사실 이 영화 나올 때 흥행 절대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었고, 차태현과 박보영, 그리고 그 꼬마..연기호흡이 잘 맞은 듯~특히 그 꼬마의 썩소는..커커..

2. 본 아이덴티티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첫 편을 놓친 뒤에 본 씨리즈가 나올 때마다 1편을 못봤으니 그거 본 다음에 봐야지하면서 미루다가 한 편도 보지 못했었지..^^이제 1편을 봤으니 2-3편도 봐야겠구나..허헛..

3, 본 슈프리머시
본 씨리즈의 2번째...^^

4. 본 얼티메이텀
본 씨리즈의 3번째..역시 이제는 007이 아닌 제이슨 본이 대세..^^
사실상 여기서 종결되는 듯 보였는데, 지금 4편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기대됨~^^

5. 지구가 멈추는 날
블록버스터다운 맛은 있었으나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았다..그냥 볼 만함..
여담이지만, 결국 저렇게 해도 인간은 또다시 위기를 망각하고, 원래대로 오만에 가득찬 종족으로 돌아갈 것 같다..^^

6. 달콤한 인생
예전에 한번 봤던 영화인데, TV에서 연말특집으로 해주길래 다시 봤다..
다시 봐도 역시 김지운 감독에게는 감탄~이병헌과 황정민, 김영철에게도 박수를~

7.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와 주걸륜-계륜미의 매력이 잘 묻어났던 영화..
다만 너무 기대를 크게 갖고 봐서 그런지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어쨌든 젊은 아해들의 사랑과 그를 뒷받침해주는 피아노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다..

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개봉할 때 볼려고 마음먹었다고 놓친 영화...얼마 전에 코맥 맥카시의 '더 로드'라는 소설을 읽은 후에 갑자기 땡겨서 올해 가기 전에는 꼭 보리라 생각하고 봤다. 한 마디로 역시나 좋았다. 특히 하비에르 바르뎀의 악역 연기는 히스 레저의 드라마틱한 악역 연기와는 또다른 느낌의, 소란스럽지는 않지만 묵직한 포스를 전해줬다..


* 소설

1. 더 로드(코맥 맥카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작가라고 하던데,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의 여정을 정말 너무나 건조하면서도 독특한 울림으로 잘 포착해냈다..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던 작품...소설 마지막에 나온 그 작은 희망조차도 그 앞의 거대한 음울함 앞에 가려지는 것 같았다..

2. 도마뱀(요시모토 바나나)
6편의 소설이 실린 단편집인데, 요시모토 바나나의 다른 작품들보다는 몰입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

3. 폼페이(로버트 해리스)
폼페이 화산 폭발하기전까지의 며칠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서스펜스물.
엄청난 대작처럼 홍보됐고,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나 썩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다. 그다지 대작같지도 않더만..^^


* 만화

1. 플루토 5권: 우라사와 나오키 필생의 역작..아톰의 새로운 버젼~

2. 나비 4-5권: 김연주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푹 빠져드는 만화. 스토리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게 전개되나 그림만으로도 용서가 되지..커커..

3. 사도 11-13권: 그림체가 지뢰진의 작가가 떠오르는데, 멋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있다..

4. 카페타 16권: 레이싱 만화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힐 만 하다. 스릴감 최고~

5. 해왕기 36-37권: 판 감마 비젠..이름부터 멋진 주인공~최고의 전략가~^^

6. 헌터헌터 23-25권: 한동안 연재가 중단되다시피했던 만화인데, 다시 연재되더군..마치 게임을 보는 듯한 캐릭터간의 전투가 재미있음~

7. 오쿠 2-3권: '서양골동양과자점(우리나라 영화 엔티크의 원작)'의 작가가 그리고 있는 신작. 도쿠가와 막부 시절의 일본이 배경인데, 역병으로 젊은 남성들이 대부분 죽고, 여성이 가장이 되어 가족을 먹여살리고, 쇼군도 여자인 가상상황에서의 일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 음반
1. W & Whale - Hardboiled
SK텔레콤의 광고음악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지만, 이들의 음악은 코나 시절까지로 거슬러올라간다. 그 때부터 독특한 감각의 음악을 해오던 이들은 지난 앨범 역시 훌륭했고, 이번 앨범에서는 Whale이라는 매력적인 음색의(자우림의 김윤아와도 흡사한 느낌의) 여성보컬을 영입해 맛깔스러운 앨범을 만들었다~

2. 슬립낫(Slipnot) - All Hope Is Gone
그야말로 헤비메틀의 진수를 만끽하게 만들어주는 슬립낫의 신보. 멤버 모두가 기괴한 가면을 쓰고 광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들의 라이브는 정말 최고라고 한다. 영상으로 감상해도 전율이 일 정도이니..암튼 최고로 헤비한 앨범~

3. 에미넴(Eminem) - Curtain Call: The Hits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에미넴의 베스트앨범인데, mp3로만 갖고 있다가 뒤늦게 샀다..에미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그의 맛깔스러운 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헛헛..

4. 트레이시 채프먼(Tracy Chapman) - New Biginning
이게 90년대 중반에 나온 앨범인데, 갑자기 땡겨서 사버렸다..^^
트레이시 채프먼은 정말 묘한 울림을 갖고 있는 여성흑인 포크뮤지션이다..포크라고 한정짓기에는 조금 폭넓은, 소울과 모던 록의 요소도 조금씩 갖고 있는데, 뭔가 영혼을 진정시켜주는? 그런 서늘하고도 사색적인 느낌을 안겨준다.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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