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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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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5 대표팀의 훈련을 보고오다. (03.10.16)



이 글은 붉은악마 홈페이지와 하이텔 축구동호회에 올렸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MUKTA 이상헌입니다.

지난 1일부터 이광종 감독대행이 이끄는 U-15 대표팀이 파주 NFC에서 강화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11일부터 시작되는 U-17 아시아선수권 예선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아, 그런데 U-17 대회에 왜 U-15 대표팀이 나가느냐구요?
이유가 있죠..^^
아시다시피 청소년대회는 2년 주기로 아시아선수권과 세계선수권이 열리죠.
지금까지는 세계대회가 열리기 1년 전에 아시아대회가 열리곤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2002년에 UAE에서 U-17 아시아선수권(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U-16 아시아선수권이고 실제로 그 전에는 그렇게 불렸습니다만, 이번 대회부터 세계대회와 명칭을 통일하기로 해서 U-17로 명칭이 변경됐죠.)이 열렸고, 2003년인 올해 핀란드에서 2003 U-17 세계선수권이 열렸죠.

그런데 이번부터는 AFC에서 아시아선수권 예선을 세계대회가 열리기 2년 전에 치르고, 아시아선수권 본선을 1년 전에 치르는 것으로 대회방식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U-15 대표팀이 대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2003년에 2004 U-17 아시아선수권 예선이 치러지며, 2004년에 일본에서 아시아선수권 본선, 2005년에 세계선수권 본선이 열리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2005년 세계대회가 기준이기 때문에 지금의 15세 선수들로 구성되는 것입니다.

음..설명을 늘어놓으니 더 헷갈릴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저는 9일 U-15 대표팀과 통진종고의 연습게임을 보러 파주에 갔습니다..^^
일단 30명이 모였던 U-15 대표팀은 5일까지 연습게임 등을 통해 20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한 상태였습니다.

김두현, 손승준 등의 신세대 스타들을 배출한 바 있는 통진종고는 1,2학년들을 주축으로 경기에 나섰죠. U-15 대표팀 선수들이 대부분 중3이고, 몇 명이 고1이니까 1-2살 위의 선수들이었습니다.

결과를 먼저 이야기하면 U-15 대표팀이 배해민(마산중앙중)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다만 보통 각 연령별 대표팀의 경우 이 정도의 연령차는 충분히 극복하고 경기주도권까지 잡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시종 팽팽한 경기였죠. 고교정상급 팀답게 통진종고의 경기력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럼 U-15 대표팀의 출전선수를 알아보죠.

U-15 대표팀은 이광종 감독대행이 꾸준히 단련시키고 있는 4-4-2 시스템을 기본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먼저 최전방 투톱에 추정현(이리고)과 배해민이 나섰습니다. 추정현의 경우 얼마 전까지 성이 김氏었으나 집안사정으로 인해 추氏로 성을 바꿨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추정현은 작년 14세의 나이에 U-17 대표팀(연령으로는 16세) 훈련멤버로 포함된 적도 있고, U-15 대표팀 훈련에도 참가했을 만큼 개인기량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죠.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주로 활동하는데 일단 상대 수비 1-2명을 순식간에 제치는 드리블과 순간돌파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다만 166cm, 56kg으로 신장이 조금 작은 것이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고, 개인기 좋은 선수들이 그러하듯 다소 볼을 끄는 경향이 있죠.

배해민의 경우도 이미 에이전트 계약을 했을 정도로 미래를 인정받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까지는 이 선수에 대해 뭐라 평하지는 못하겠네요.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4명의 미드필드는 일자로 나란히 서는데, 중앙에 고명진(안양)과 김태연(천호중)이 섰고,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이현웅(세일중)과 임성택(봉산중)이 나섰습니다.

이중 고명진은 작년 U-14 대표팀 시절부터 팀의 중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인데, 일단 체격조건인 179cm에 63kg입니다. 이 연령대로서는 매우 좋은 신장이죠. 그렇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신체조건의 우위를 살리는 것보다는 센스와 패싱력으로 승부하는 타입.

사실 고명진을 보고 있자면 떠오르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김정우(울산)입니다. 얼굴생김새도 김정우와 비슷한 면(-_-;)이 있는데, 플레이 스타일도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파이터형 이라기보다는 축구센스가 뛰어나고 영리하게 축구를 한다는 점도 그렇고, 신장에 비해 체중이 적게 나가 피지컬적인 면에서 다소 약한 부분 등에서 말이죠. 어쨌든 멀리서 보면 왠지 김정우가 연상되곤 합니다..^^

아직까지 플레이가 다소 소극적이고, 약간은 슬로우 스타일이라는 점이 아쉽긴 한데 앞으로 차차 고쳐나가야 하겠죠. 무엇보다 잔부상을 달고 사는 선수인지라 몸관리를 충실히 해줄 필요가 있겠네요.

작년 U-14 대표팀 연습경기를 봤을 때도, 올해 U-15 대표팀 연습경기를 보러갔을 때도 부상으로 뛰지 못했었거든요..^^ 하필 제가 갔을 때만 그렇게 부상당한건지..^^

황인우 팀 닥터의 말에 따르면 지금 이 나이 또래의 선수들은 몸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속팀에서 큰 무리없이 뛰는 선수들도 대표팀에 와서 자세히 몸상태를 체크해보면 큰 부상은 아니더라도 여러 부위에서 무리했다는 증상이 엿보이곤 한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당장은 뛰는데 큰 이상이 없을지 몰라도 계속 누적되다보면 나중에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씀하더군요.

고명진의 경우도 지금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나중에 고생할 수도 있을 것이란 것이 황 닥터님의 말씀.

어쨌든 이 정도로 하고, 김태연으로 넘어가면 이 선수는 공격과 미드필더로 모두 활용이 가능한 선수인데 대표팀에서는 주로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를 보고 있습니다. 신장이 180cm로 공격수 조윤진(중동고)과 함께 필드 플레이어 중에는 가장 큽니다. 초반에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다가 왼쪽 사이드의 이현웅과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임성택 역시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고, 이현웅은 20명의 선수 중 호승욱(중동중)과 함께 지난 일본 니가타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유이한 선수이죠. 당시 호승욱이 중동중의 나이키 프리미어컵 참가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새로 발굴된 유일한 선수라고 해야할까요.

4백 수비라인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수비진의 리더 고요한(토월중)과 김승진(양평중)이 중앙수비를 형성하고, 좌우 윙백에 추상철(묵호고)과 임세현(광주중)이 출장했습니다. 골키퍼에는 원유현(경신고). 고요한은 특히 주목할 만한 선수인데 이 선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축구협회 홈페이지 뉴스란의 유망주 코너로 가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소속팀에선 미드필더나 공격수로 뛰는 선수로 프로행이 확정됐는데, 프로에서는 센터백보다는 윙백이나 측면 미드필더로 일단 기용될 것 같다는 것이 고요한 본인의 이야기였습니다.

어쨌든 경기양상을 살펴보면 U-15 대표팀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고 들어오는 통진종고에 다소 고전했습니다. 미드필드에서 확실하게 프레싱을 가하지 못했고, 이것이 미드필드에서의 주도권을 획득하지 못한 이유였습니다. 고명진이나 이현웅 두 선수 모두 마당발 또는 파이터형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장악하는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광종 감독대행의 말에 의하면 이 연령대 선수들이 팀에서는 모두 공격지향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미드필드에서의 수비요령이랄까, 수비적인 마인드가 조금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수비라인에서도 1:1에서 순간적인 돌파를 허용하곤 했는데, 후반에 교체된 김승진 역시 “오늘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자신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왼쪽 윙백 추상철의 경우도 때때로 위치선정에 문제점을 나타내며 불안감을 노출시키기도 했죠. 이 선수 역시 팀에서는 공격수이며, 지난 니가타 국제대회를 앞둔 훈련부터 윙백훈련을 받은 선수인지라 아직 그 위치가 낯설기도 할 것입니다.

U-15 대표팀은 미드필드부터 2:1패스를 비롯한 숏패스에 의해 상대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는데, 몇 차례 감탄을 자아낼 만한 유기적인 패스연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연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며 결정적인 기회를 연출하는데는 실패했죠.

투톱의 경우는 배해민의 경우 타겟맨의 역할을 행했다면, 추정현은 크게 움직이며 상대수비를 교란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만 이렇다할 기회를 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이 감독대행은 추정현에게 위아래로의 움직임은 괜찮은데, 배해민이 중앙으로 침투했을 때 겹치지 않게 순간적으로 뒤로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 등이 미흡하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계속 주문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반 중반 이후에는 심판의 미숙함과 여러 상황이 겹치며 양 팀 선수들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고, 경기는 상당히 거칠어졌습니다. 선수들의 부상도 염려해야할 정도.

전반이 끝난 시점에서 이광종 감독대행은 미드필더들이 수비 시에 너무 아래로 처져있는 점을 지적하며, 볼을 빼앗았을 경우 곧바로 공격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강조했죠. 또한 수비 시 자신의 위치와 마크해야할 상대를 체크하고, 수비의 여유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재빨리 공격으로 전환해줄 것과 너무 숏패스 위주로 경기를 운영하지 말고 수비 뒷공간을 노린 롱패스와 적절히 섞어 경기를 풀어갈 것을 선수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반대편의 움직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반대편 선수들 역시 움직임이 활기차지 않음을 지적하며, 상대가 라인을 밀고 올라왔을 때 반대편에서 공간으로 침투해줄 것을 주문하시기도...

후반 들어서 추정현 대신 이청용(도봉중)이 투톱에 기용됐고, 좌우 측면 미드필더에 김정현(주문진중)과 박정훈(배재중)이 투입됐습니다.

이청용 역시 프로행이 확정된 선수로(역시 구체적인 팀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당초 니가타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전에는 이광종 감독대행이 매우 기대했던 스트라이커인데, 의외로 본대회에서는 다소 부진했나 봅니다.

그리고 김정현은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기용되던 선수인데, 이날 연습경기에서는 왼쪽 측면을 담당했고, 박정훈은 줄곧 오른쪽 측면에서 뛰던 선수이죠.

박정훈의 경우 스피드도 있고, 무엇보다 공수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때로는 상대를 까면서도(-_-;) 볼을 빼앗으려고 하는 모습..(생김새는 곱상하게 생겼는데 말이죠..^^)

또한 강석구(보인정산고)가 오른쪽 윙백에 투입되면서 임세현이 중앙 미드필더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김승진이 나간 센터백에 놀랍게도 미드필더 고명진이 배치됐죠. 이광종 감독대행은 “센터백 요원이 부족하다. 이 연령대의 선수들을 보면 재능있는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모두 공격수 또는 미드필더이다. 그래서 이번 훈련부터 고명진을 기존의 미드필더 외에 센터백으로 활용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시더군요.

그리고 역시나 처음 호흡을 맞추는 수비라인인 만큼 문제점은 있었습니다..^^ 서로간의 호흡에 문제가 있어 고요한이 수비라인을 끌어올릴 때 전체가 타이밍을 맞춰 일자로 쭉 밀고 올라가지 못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고요한이 라인을 끌어내렸는데,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이 없어 고요한 혼자 뒤로 처진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죠...^^

어쨌든 후반도 전반과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됐고, 중반 무렵 U-15 대표팀은 결정적인 위기를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수비라인이 무너지며 상대에게 단독돌파를 허용했고,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 고요한이 뒤에서 잡아채는 바람에 퇴장을 당한 것.

고요한은 경고 정도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퇴장이었습니다.  이 무렵 이미 또다시 선수들간에 과열양상이 있었고, 통진종고 선수들은 “퇴장!”이라고 외치고...^^

고요한은 분한지 씩씩거리면서 들어오더군요..^^ 못내 아쉬웠는지 경기가 끝난 뒤에 주심에게 가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원체 승부근성이 있는 선수인지라...^^

이 무렵 통진종고 후보 선수들이 “야..쟤네 며칠 뒤에 큰 대회있대. 조져버려(조져버려라는 표현이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비슷한 말이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골대 뒤에 모여 휴식을 취하던 U-15 대표팀 선수들이 들어 일순간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죠. 다행히 U-15 선수들이 열만 받았을 뿐 별다른 행동에는 나서지 않아 무마됐지만 말이죠..^^

다시 경기로 돌아오면 10:11의 경기가 되버리자 U-15 대표팀은 포지션 변화를 꾀했습니다. 오른쪽 윙백 강석구가 센터백으로 들어가고, 임세현이 다시 오른쪽 윙백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최전방 배해민이 미드필드로 내려와 이청용이 홀로 원톱 형식이 됐죠.

이후 U-15 대표팀은 빠른 역습으로 통진종고를 공략했습니다. 이청용과 박정훈 등이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수비를 휘저었죠.

그리고 결국 후반 중반 무렵 미드필드에서 상대의 볼을 가로채 곧바로 이청용에게 연결됐고, 이청용이 단독 드리블 돌파로 페널티 에어리어 안까지 침투했습니다. 이 때 통진종고 수비수가 태클을 걸었고, 페널티킥 판정. 이것을 배해민이 침착하게 넣으며 1-0으로 앞서나갔죠. 숫적인 불리함을 딛고 얻어낸 득점이었습니다.

후반 막판에는 배해민을 대신해 조윤진(중동고, 이 선수도 체격조건이 매우 좋죠. 180cm, 74kg)이 들어갔고, 이현웅과 추상철을 대신해 유용재(중경고)와 최경복(광양제철중)이 각각 투입됐습니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에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정훈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경기는 이대로 1-0으로 끝이 났습니다.

어쨌든 이 선수들도 내년이 되어 아시아선수권 본선이 열리면 스타선수들로 부상하게 되겠죠...기대해보겠습니다.

아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자면...

후반 중반 무렵부터 전반에 뛰고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통진종고 이야기를 제가 했더랬습니다. “통진종고 출신으로 김두현, 손승준 등이 있다.” 뭐 이런 이야기였죠.
그랬더니 “정말이에요? 김두현 천재 미드필더잖아요”라는 선수들의 반응이 나온 가운데 원래부터 매우 코믹했던 센터백 김승진이 갑자기 “동두천초등학교 출신으로 김두현, 김동진, 김승진이 있죠.”라고 한마디...-_-;

순간 정적과 함께 제가 “김두현, 김동진은 인정하겠는데 김승진은 뭐냐? -_-;”라고 되물었다는...-_-;

그리고 고요한과 관련된 하나...
제가 요한이에게 “얼마 전 U-13 대표팀 연습에서 선수들과 잡담을 나누기도 했는데, 그 때 대구 지역 선수들이(청구중이었던가...) 요한이형 장난 아니에요. 혼자 우승까지 시켰어요..어쩌구.. 그랬었다“라고 이야기해주자 평소와 달리 약간 쑥스러워하더군요..흐흐..

그럼 다음 기회에 또 연습스케치를 올리도록 하죠.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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