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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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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쌈지 페스티벌에 다녀와서..

스카 로켓츠 멤버들이 직접 사인해준 CD


일단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_-;

2시부터 봤는데, 그렇게 많이 뛰지도 않았는데 발바닥도 아프고, 힘도 들어서 마지막 피아와 이승환 공연은 포기했다..^^
그 때 시간이 10시가 약간 안됐었다..
예전 쌈지때만 해도 팔팔하게 소화했건만..몇년사이에..허허..
물론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체력의 저하를 느낀다..^^

일단 오늘 공연에선 레이지본과 일본밴드 스카 로켓츠, 불독맨션, 자우림, 바스코 & 주석 등이 좋았던 것 같다..

아 무엇보다 일본밴드(밴드라기보다는 차력집단이 맞는 듯..-_-;) 도쿄 쇼크 보이스..
잊을 수 없다..^^
하드코어 테크노 비스무리한 음악이 나오는 가운데 엉덩이로 형광등 깨기, 살아있는 전갈 입에 넣기 등등의 각종 차력쇼를 보여주는데, 정말 재미있었다..크크..

아 글구 일본의 스카밴드인 스카 로켓츠..
색소폰, 트럼펫 등 브라스만 4-5명, 총 8-9명 정도 되는 전형적인 스카밴드인데..정말 신나면서도 흥겹고 재밌었다..
그래서 즉석에서 걔네들 부스에 가서 CD를 한장 샀지..
마침 공연을 마친 밴드멤버들이 있어서 CD에다가 멤버 1명씩 사인도 받았다..^^
멤버들이 전부 소탈하게 웃어주면서 정성스럽게 사인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위 CD 사진이 스카 로켓츠...멤버들의 사인이 보인다..^^


아..재수없는 거 2가지만 말한다면...먼저 마이언트메리 공연 볼때..
내 뒤에 있던 여자애 2명이서 이야기하는데, 메리 베이시스트가 피크로 베이스를 연주하는걸 보고 "무슨 베이스를 손가락이 아니라 피크로 하냐", "어려운 연주도 아니면서 짜증난다" 이 따위 이야기를 하는거다..

니미..베이스를 피크로 치든, 발가락으로 치든, 혓바닥으로 치든..연주만 잘하면 됐지 별 그지같은 말을 하고 있다..
꼭 자기가 음악에 대해 뭔가 안다는 듯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보면 짜증난다..

2번째..바스코 공연 보다가..
바스코..공연 자체는 좋았다..래핑도 매우 좋았고..
근디..지들이 미국놈들인가? 노래할 때도 아니고, 중간에 관중들에게 뭔가 이야기하면서 씨부렁대면서도 왠 "머더 퍼커"를 그렇게 외쳐대냐..
뭔가 의미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입버릇처럼 하는거다..어이없는 놈들..

우리나라 랩퍼들 중에 뻑하면 영어 읊조리면서 잘난척 하는 놈들이 있다..
머더 퍼커를 그렇게 외치고 싶으면 미국 가서 실컷 하지 왜 한국에 있냐..
공연 자체는 매우 재미있게 봤었는데, 기분좋다가 멘트에서 기분 잡쳤다..^^

암튼 간만에 공연봤는데, 기분전환 잘 됐다..
올해 가기전에 메가데스 한번 공연왔으면 좋겄는디..^^

-- MUKTA 상헌 --


    
미니 스카로켓츠.. 저는 쌈지측에서 다른 밴드들 CD판매 하는곳 구경하고 슈가도넛 CD를 샀는데..바로 옆에 있던 스카 로켓츠 밴드 멤버들이 어설픈 한국말로 "씨디 사데요~"하면서 "씨디 사믄 이것도 죠고 이것도 쥬어요~"했는데.. 별로 비싸지 않았던것 같은데.. 사올걸 그랬나.... 2004/10/03
미니 인순이 아줌마도 좋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어찌나 잘들 놀던지.... 어제 본 밴드중 개인적으로 Worst는 '내귀에 도청장치'였슴돠.. 무대 컨셉이 병원이었는데.. 공연 중간에 얼굴에 피를 뒤집어 쓰질 않나.. 무대 앞의 마니아들은 열광 했지만.. 뒤에서 보고 있던 무리들은 모두들..."어우..쟤네들 왜 저러냐..-_-"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더라는..... 2004/10/03
MUKTA 인순이 공연은 못봤슴다..그때 바스코와 주석 공연 보느라고..^^ 200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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