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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중앙초 이슬찬, “수비진을 지휘하는 꼬마 스위퍼”


정말 조그마한 꼬마가 정말 당차게, 열심히 잘 뛰더라..^^
너무 인상적이어서 인터뷰를 했지..^^

2004년 10월 26일 KFA 인터뷰..


순천 중앙초와 인천 남동초간의 2004 동원컵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우승팀 순천 중앙초의 스위퍼를 맡았던 이슬찬(5학년)이 바로 그 주인공.

139cm로 양 팀 통틀어 유일하게 130cm대의 신장을 갖고 있는 이 조그마한 선수는 최종수비를 담당하며 뚫린 수비의 뒷공간을 부지런히 커버하고, 몸싸움도 하고, 문전 앞에서 헤딩도 하고, 볼도 걷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6학년 형들의 플레이가 다소 느슨해질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시어머니 역할까지 해내기도.

체구도 조그만 녀석이 형들 틈에서 이러는 모습이 대견했는지 경기가 끝난 뒤 지나가는 사람들도 “꼬마야, 잘했다. 앞으로 더 잘해”라고 격려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제가 최종수비를 보니까 형들도 게임 중에는 내가 소리치고 그래도 괜찮다고 그랬어요. 특별한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구요. 그냥 형들 마지막 게임이니까 끝까지 열심히 하자고 소리쳤어요.(웃음)”

“전반에 우리가 골 넣고 쉽게 갈 수 있었는데, 약간 방심해서 바로 실점해서 힘든 경기를 했어요. 그래도 우리 형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서 이길 수 있었어요.”

중앙초 2학년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한 이슬찬은 원래 미드필더 또는 포워드가 주포지션.

현재 5학년팀에서도 그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다만 6학년 형들 틈에서는 스위퍼로 활동하고 있는 중.
중앙초의 5학년 선수 중에는 유일한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눈높이컵에서도 스위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번 대회에서도 마찬가지.
6학년 형들 사이에서 팀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중앙초의 정한균 감독도 이슬찬에 대해 “미드필더, 포워드 다 소화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올해는 스위퍼로 뛰고 있지만, 6학년이 되면 포워드나 미드필더로 뛰게될 것”이라며 “옛날로 따지면 김진국 선수 같은 스타일로서 순발력이 매우 빠르다. 키는 작지만 축구선수로서의 장점을 굉장히 많이 갖고 있는 선수로 시야만 조금 더 넓히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며 높게 평가하는 모습.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은 포워드지만, 스위퍼도 별로 힘든 것은 없어요. 선생님이 뒤에서 형들 플레이 잘보고 있다가 뚫리면 바로 커버하라고 하셨는데, 잘했던 것 같아요”라고 밝히는 이슬찬은 “달리기나 개인기 같은 것이 자신 있구요. 키가 작아서 힘든 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키가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웃음) 이제 6학년 형들이 졸업하지만, 5학년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내년에도 올해처럼 우승 많이 할 거예요”라며 당찬 각오를 보였다.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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