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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복, "상무 미드필드를 책임지는 사령탑"

상무의 사령탑 서기복/MUKTA

2002년 12월 2일 대한축구협회 홈피 기사..


축구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축구팬이라면 서기복(23)이라는 이름 석자를 기억할 것이다.

97 말레이시아·99 나이지리아 U-20 세계선수권에 연속으로 참가해 6게임을 모두 소화한 바 있으며 부평고와 연세대 시절 정교한 왼발을 주무기로 팀의 플레이메이커로 맹활약, '한국축구의 기대주'로 불리우던 선수가 바로 서기복이다.

연세대 졸업 이후 프로행 대신 군입대를 지원, 팬들의 관심 속에서 점점 멀어져갔던 서기복은 2002 하나-서울은행 FA컵 본선 1회전 '대학최강'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시 한번 '서기복'이란 이름 석자를 팬들에게 어필했다.

열흘 전 훈련도중 다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고 FA컵 예선 경희대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서기복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투입되지 못한 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 고려대의 공세에 다소 밀리자 상무 이강조 감독은 결국 서기복을 투입했다.

그리고 전반 24분 서기복이 교체투입되자마자 경기의 흐름은 미묘하게 변했다. 서기복은 미드필드 중앙에서 전후좌우로 특유의 왼발을 이용한 날카로운 패싱을 연결하기 시작했고 어느새 경기의 주도권은 상무로 넘어갔다.

이런 흐름 속에서 상무는 전반에 2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에도 서기복은 상대 배후를 찌르는 날카로운 스루패스와 경기의 완급을 조절하는 지능적인 플레이메이킹으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후반 43분에는 본인이 직접 수비 한명을 제치고 절묘한 왼발슛을 시도, 팀의 승리를 자축하는 쐐기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2003년 4월 상무를 제대하면 전북에 입단하는 서기복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상무에 입대한 이유에 대해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 프로행에 대한 고민도 있었으나 어차피 프로에 가도 군대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입대했다"라고 설명하는 한편 고려대전에 대해 "미드필드를 폭넓게 움직이며 항상 볼이 있는 곳에 접근해서 패스연결을 하라는 감독 선생님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한 "16강 상대팀인 전북이 내가 입단할 팀이라 기분이 묘하다. 현재 몸상태가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번 대회가 사실상 상무에서의 마지막 큰 대회인만큼 최선을 다해 최소한 8강까지는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FA컵에 대한 각오를 피력했다.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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