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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공고 이학종 감독, "선수들이 대견스러울 따름"


2002년 9월 7일 기사...


제 57회 전국 고교선수권대회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강릉농공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수원공고의 이학종 감독.

 지난 5월 열렸던 청룡기 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을 이룩한 이학종 감독은 무엇보다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현재 이 감독은 U-19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는 관계로 수원공고에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 감독을 대신해 선수들을 지도해왔던 김재신 코치가 8월부터 동북고 코치로 자리를 옮겨 실질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전국대회 우승을 일궈낸 것이다.

 "선수들이 너무 대견스러워요. 코치도 없는 상황이고 저도 U-19 대표팀 때문에 직접 지도를 못하고 전화로 그날 그날의 훈련스케줄과 방법을 지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회가 있을 때에만 학교로 돌아왔죠. 선수들이 자율적으로 훈련스케줄을 잘 따라와준 것이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것은 평소 수원공고의 훈련 분위기, 팀 분위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감독은 평소부터 선수들의 자율성을 항상 강조해왔고 서로간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해왔다.

 "항상 목적을 갖고 운동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개인과의 싸움 아닙니까. 남이 시킨다고 억지로 하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연습도 항상 실전과 같은 집중력을 갖고 하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항상 믿고 이해하는 것이 자리를 잡았기에 제가 없더라도 선수들이 제 요구사항을 잘 알고 따라와준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결승에 진출한 이 감독은 결승을 가장 힘든 시합으로 꼽았다. 그도 그럴 것이 전후반 80분과 연장 20분을 통해서도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역시 10명의 키커가 나올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연이어 경기를 하다보니까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무척 힘든 상태였어요. 지난 5월 청룡기에서 우승한 이후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게 됐는데 그것이 우승의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원공고는 우승의 기쁨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당일로 충주로 내려가야 했다. 7일부터 개막되는 제 38회 전국추계중고축구연맹전에 출전하기 때문. 그러나 이학종 감독은 이번에는 선수들과 같이 내려가지 못한다. U-19 대표팀을 너무 오래 비워뒀기 때문. 그렇지만 이 감독은 수원공고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도 항상 자율에 맡겨 훈련해왔고 선수들 역시 그런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왔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 뛰지 않은 선수들을 위주로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죠.(웃음) 제가 같이 내려가지 못해 미안하지만 U-19대표팀도 대회를 앞두고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선수들을 믿고, 선수들도 저를 믿는다면 앞으로도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겁니다."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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