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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 칼럼> “4백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 떨쳐내야 한다”


2003년 5월 19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기사..


이번 <지도자 칼럼>의 주인공은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이자 U-20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화씨(48)입니다.

박성화씨는 1975년부터 84년까지 10여년에 걸쳐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1983년 프로축구 원년 MVP이기도 합니다. 선수 시절 수비수에서 최전방 공격수까지 모두 소화하는 전방위 활약을 펼쳐 한국축구 멀티 플레이어 계보의 원조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198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포철공고 감독과 프로팀 현대, 유공의 코치를 지냈고 1993년부터 94년까지 유공 감독으로,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포항 감독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포항 감독 시절 FA컵 우승(1996년), 아시아 클럽선수권 2연패(1997,98년)를 달성했으며 2001년말부터 U-20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2년 U-20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 2월부터는 움베르토 쿠엘류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로도 재직,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994년 잉글랜드 연수와 2000년 9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브라질 연수, 2001년 4월부터 12월까지 다시 잉글랜드로 연수를 떠나는 등 학구열이 높은 지도자입니다. (편집자 주)


2003년 2월말에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라는 중책을 맡았는데 책임감이 막중하다. 내가 감독을 맡고 있는 U-20 대표팀 역시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한국축구 최정상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아직 대표팀이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쿠엘류 감독의 스타일이나 가는 방향을 확실하게 이해한 상태는 아니다. 쿠엘류 감독과의 지속적인 미팅과 대화를 통해 쿠엘류 감독이 가려고 하는 방향이 어떻다는 것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지만, 훈련장에서 같이 뛰고 훈련할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쿠엘류 스타일의 훈련방법’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코치진이 충분히 이해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금씩 훈련시간이 많아지면서 서서히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처음 대표팀 수석코치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은 있었다. 나 같은 경우 코치 생활은 잠시 했을 뿐 프로팀과 청소년대표팀에서 감독생활만 10여년을 했기 때문에 다시 코치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었다. 감독과 코치의 역할은 차이가 많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승낙했다.

세계적 명장 쿠엘류 감독의 팀 운영 및 전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앞에서도 밝혔듯이 한국축구 최정상 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는 것 또한 영광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감독 위치에서는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그것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 그러나 코치 입장에서는 마음에 있는 하고 싶은 이야기나, 전달방법, 선수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내 생각이나 스타일대로 할 수는 없다. 코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을 죽이고 감독을 보좌하는데 최우선을 둬야 한다는 점이다.

나도 그렇고 최강희 코치도 그렇고 모두 자기만의 시스템이나 전술, 훈련방법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잊고 쿠엘류 감독의 방향에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필요할 때는 감독에게 조언도 하고, 같이 상의도 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감독이 가는 방향으로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큰 어려움은 없지만 혹시라도 오해가 없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쿠엘류 감독의 뜻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엘류 감독에 대해

감독의 지도 스타일이란 것은 그 사람의 성격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크게 분류해 선수들을 강하게 다그치는 지도 스타일이 있고, 인화를 중심으로 지도하는 스타일이 있고, 그 두 가지를 혼합한 지도 스타일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쿠엘류 감독은 겉으로 풍기는 인상 그대로 인화를 중심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지도자와 선수간의 벽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외부에서 보면 조금 느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안으로는 강한, 외유내강의 스타일이라고 느껴진다.

인화 중심적이고 밖에서는 농담도 잘하는 시골 아버지같은 인상이지만 운동장에 들어가서는 굉장히 강한 부분이 있는 감독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선수를 뽑는 과정 역시 부드러운 인상과는 달리 투쟁심이 있고, 강한 선수들을 선호한다. 아마 이것은 전 세계 어느 지도자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쿠엘류 감독 역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어도 승부근성이 없으면 경쟁에서 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기술 이전에 강한 투쟁심을 갖고 있는 선수들을 좋아한다. 히딩크 감독도 이런 부분을 강조한 것으로 알고 있고, 나 역시도 선수 선발 시 우선적으로 보는 부분이라 공감을 하고 있다.

훈련방법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쿠엘류식 훈련방법’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훈련방법의 다양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물론 내 나름대로 좋아하는 훈련방법이 있지만, 쿠엘류 감독 역시 나름대로 좋아하고 많이 활용하는 훈련방법이 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사실 목적은 비슷한데 방법이 조금 다른 부분도 있고, 전혀 다른 부분도 있다. 그 점에 대해 ‘이 훈련방법이 낫다, 저 훈련방법이 낫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훈련방법은 수없이 많이 존재하고 있고, 모두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유럽과 남미를 다니면서 다양한 훈련방법을 체크해왔던 것도 여러 훈련방법을 경험해  내 안에 융화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쿠엘류 감독의 훈련방법 역시 내게는 새로운 경험이고, 나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표팀 임시소집훈련

지금까지 A매치에 앞서 이틀 정도씩 훈련을 가졌고, 지난주에는 파주 NFC에서 2박 3일간 처음으로 대표팀 임시소집훈련을 가졌다. 훈련을 치른 느낌은 선수들이 강한 훈련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었다.

경기에서 90분을 뛰는 선수들이 2-3분간 끊어서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에는 적응력이 떨어져 굉장히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모두 열심히 하고, 체력도 좋은 선수들이지만 그 짧은 훈련을 굉장히 힘들어했다.

주당 2경기씩 소화하니까 수요일 경기하고 다음날 회복훈련하고, 그 다음날은 시합 전날이니까 강한 훈련 없이 가볍게 훈련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90분을 소화할 체력은 되어 있을지 몰라도 순간순간 짧게 몰아치는 부분에서는 떨어지는 것인데, 결국은 K리그의 측면에서 볼 때에도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빡빡한 일정이 계속되다보면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지게 되고 느슨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

수비의 안정화와 4백 시스템

일단 먼저 지도자가 운용의 폭을 넓히려면 다양한 전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란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4백이다, 3백이다 이런 것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술을 충분히 이해했을 때에야 비로소 선수 구성에 맞는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흔히 3백이 좀더 공격적이다, 4백은 안정적이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공격적이다, 수비적이다’라는 부분은 시스템 자체보다는 어떻게 그것을 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든 전술시스템은 수비가 중심이자 기본이라는 점이다. 쿠엘류 감독의 생각도 그렇고, 나 역시도 동감하는 대목이다.

공격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을 열어놓고 공격을 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렇다고 수비만 하고 공격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지만, 무엇보다 팀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에서는 절대적으로 수비의 안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수비는 창의력을 갖고 하는 것이 아니다. 수비는 100% 철저한 조직력이다. 공격처럼 상황에 따라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를 판단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수비는 일단 내려가 상대 공격에 대비한 다음에 생각해야지, 저 뒤에 멀찌감치 서서 판단하고 있으면 이미 늦는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기계처럼 움직일 수 있는 조직력이 필요하다.

또한 수비라는 것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시작하는 것이지 4명의 수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4명의 미드필더와 전방의 2명까지 10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모두 지역적으로 수비존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볼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10명이 동시에 어떻게 지역을 배분하고 움직여주느냐가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훈련기간이 별로 없어 이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4백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다. ‘한국에서는 4백이 힘들다’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들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U-20 대표팀도 그렇고, 지금 승승장구하고 있는 U-17 대표팀 모두 4백 시스템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4백 시스템이 상대의 다양한 전술에 대한 방어능력이 잘 이뤄지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다양한 전술에 대해 큰 변화 없이 그대로 방어해나갈 수 있으며, 따라서 팀의 조직력과 밸런스를 그대로 살려나갈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 포항 감독 시절 아시아 클럽선수권에 나갔을 때 스타 TV나 AFC와 인터뷰를 여러 차례 했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포항이 우승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공격력은 사우디 클럽 등이 좋지만, 포항은 수비의 조직력이 원체 좋고 강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U-20 대표팀과 U-17 대표팀 역시 아시아선수권에서 외국 지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들었고, 특히 수비조직력에 있어 칭찬을 많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에만 돌아오면 구체적인 지적도 없이 4백 시스템이 약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직까지 4백에 대한 선입견이 존재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사실 4백이 좋다, 3백이 좋다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4백이 좋을 수도 있고, 3백이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국축구는 3백이 어울리며 4백은 안된다라는 일방적인 생각이다. 이런 편중된 시각은 한국축구에 있어 전술적 다양성의 폭을 제한하게 되고, 결국 한국축구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축구를 살펴보더라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굴곡이 있고, 조금 투박한 느낌이 든다. 이것 역시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이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도 새로운 전술을 어린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따라갔기 때문이다. 과거 청소년대표팀들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이 선수들은 3백과 4백에 대한 적응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전술을 이해하고 플레이한다’라는 개념을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쿠엘류 감독 역시 대표팀을 맡은 이후 4백 시스템을 일관되게 구사하고 있다. 일단 데뷔전이었던 콜롬비아전에서의 4백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한 것 같으며 그 경기를 계기로 4백 시스템으로 계속 밀고나갈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았다. 일본전의 경우도 새로운 선수들이 여럿 있다보니 호흡이 일치하지 않은 면을 지적했으나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앞으로 쿠엘류 감독이 어떻게 4백 시스템을 완성해나가고, 팀을 운영해나갈지 매우 기대되는 바이며 나 역시도 쿠엘류 감독을 성심성의껏 보좌해 한국대표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다.

맺는 말

당초 국가대표팀 뿐 아니라 내가 맡고 있던 U-20 대표팀에 관한 이야기도 하려 했으나 국가대표팀 이야기가 길어졌다.

U-20 대표팀은 개인적으로 지난 1년간 정성을 다해 지도했던 팀이라 애착이 많이 간다. 국가대표팀 훈련 중에도 가끔 그 녀석들의 얼굴이 떠올라 혼자 웃곤 했다.

작년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들이 많았는데, 이제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에서 뛰고 있고, 상당수는 주전급으로 뛰는 관계로 당분간은 소집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등에서도 계속 소집훈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까지 차출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일단 규정에 따라 세계대회 1달 전에 소집할 수 있는데 그 전에 8월쯤에 작년 브라질, 아르헨티나전과 같은 빅매치가 하나 생겼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기본적으로 프로 일정을 피해 2-3일간 짧은 훈련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프로에서 선배들과 뛰는 것이 경기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이며, 다행히 작년에 많은 훈련을 했기 때문에 소집됐을 때 짧은 기간에도 조직을 갖춰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프로 1군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어 경기력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번에는 U-20 대표팀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겠다.

- 박성화 국가대표팀 수석코치/U-20 대표팀 감독 -


* 주요 이력

* 생년월일 : 1955년 5월 7일생
* 출신지 : 경남 울주(울산)
* 출신교(팀)
부산 동래고(1971 - 1973) -> 고려대(1974 - 1977) -> 포철(1978 - 1979) -> 육군(1980 - 1982) -> 할렐루야(1983 - 1985) -> 포철 아톰스(1986 - 1987)

* 대표 선수 경력(포지션 DF 또는 FW)
- 청소년 대표(1974년)
- 국가대표(1975년 ~ 1984년)

* 주요 국제대회 참가 경력
- 1974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
-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아시아 예선
- 1977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아시아 예선
-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우승)
- 1981년 스페인 월드컵 아시아 예선
-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 1984년 아시안컵

* 프로 선수 경력
- 할렐루야(1983년 ~ 1985년), 포철 아톰스(1986년 ~ 1987년)
- 1983년 프로축구 원년 MVP
- 통산 82경기 출장, 9득점

* 지도자 경력
- 포철공고 감독(1988년 ~ 1989년)
- 현대 코치(1989년 ~ 1991년)
- 부천 유공 코치(1992년)
- 부천 유공 감독(1993년 ~ 1994년)
- 포항 스틸러스 감독(1996년 ~ 2000년)
1996 FA컵 우승. 1997, 1998 아시아 클럽선수권 우승
- 청소년(U-20) 대표팀 감독(2001년말 ~ 현재)

* 지도자 연수
1994년 : 잉글랜드
2000년 9월-2001년 2월 : 브라질 연수
2001년 4월-12월 : 잉글랜드 연수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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