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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김형열 감독, "묵묵히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감사"


2003년 3월 19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기사..


지난 16일 끝난 제 51회 대통령배 전국선수권은 2003년 본격적인 축구시즌을 여는 첫 대회라는 의미 외에도 올 한해 아마추어 축구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였다.

대학 및 실업 총 50개팀이 참가, 2003년 아마추어 축구의 최강을 놓고 첫 번째 진검승부를 펼친 이번 대회에서 전반적으로 대학세에 비해 실업세가 우세를 보였다.

그리고 전통의 '실업명문' 국민은행은 고려대, 현대미포조선, 서울시청, 경찰청 등 대학·실업의 강팀들을 잇달아 물리치고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국민은행으로서는 95년 이후 8년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으며 김형열 감독(41)으로서는 감독 부임 이후 첫 우승의 감격적인 순간이기도 했다.

국민은행을 우승으로 이끈 김형열 감독은 현역시절 11년 동안 국민은행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바 있는 전형적인 '국민은행맨'이다. 현역 말기에는 플레잉 코치로 팀에 봉사하기도 했으나 1996년 IMF로 국민은행이 해체되자 일반 은행원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1999년 축구팀이 재창단된 후에도 축구와 동떨어진 생활을 했던 김 감독은 2001년 11월 송명원 감독의 후임으로 국민은행 감독직에 부임하면서 다시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감독으로서의 사실상 첫 시즌이었던 2002년, 단 1개의 우승컵도 획득하지 못하는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이것을 미래를 향한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며 묵묵히 팀을 지도했고, 결국 2003년이 시작되자마자 그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우승이 결실의 끝이 아닌 출발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김 감독은 우승의 기쁨에 들떠있는 선수들을 잘 추스려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다음은 국민은행 김형열 감독과의 일문일답.

- 먼저 대통령배 우승을 축하한다. 우승소감부터 말해달라.

먼저 동계훈련 기간 동안 너무 고생을 많이 시켰는데도 묵묵히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또한 은행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는데 거기에 보답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이번 시즌을 위해 중국전지훈련도 보내줬고 춘천, 남해 등에서 합숙훈련을 하는 등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 점에 대해 고마울 따름이다.

- 2002년에 우승을 한번도 차지하지 못해 이번 시즌을 맞는 부담이 컸을 것 같다.

내가 국민은행에 감독으로 부임한 것이 2001년 11월이었다. 사실상 2002년이 감독으로서의 첫 해였는데 처음 맡다보니까 선수 스카웃도 그렇고, 여러 문제가 있었다. 단장님이나 부장님께서 준비기간이라 생각하고 경험 쌓아서 내년에 한번 해보자고 격려해주셨고 그것이 큰 힘이 됐다.

2003년에는 뭔가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다행히 첫 대회에서 우승해 마음이 한결 가볍다.

- 이번 동계훈련의 성과가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은행에서 2002년 12월에 1달 동안 브라질 연수를 보내주셨다. 상파울루 같은 명문 프로팀의 시스템 운영이라든지, 선수 운용방법, 개인 및 팀 전술 등을 많이 배웠고 이것을 우리 팀에 접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더군다나 중국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사기도 높아졌고 팀 분위기도 상승세를 탔다.

사실 우리 팀은 고참부터 막내까지 12년 차이가 난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모두 배제하고 고참이든 후배든 기동력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고참이라고 배려해주는 것 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강한 체력훈련을 소화하게 만들었다. 또한 선수 특성에 맞춰 전술적인 흐름을 만들어나갔고 위치선정이나 선수들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 감독 부임 초기와 지금을 비교해 본다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실 처음 부임했을 때는 내가 현장을 오랜 기간 떠나있었기 때문에  현장감을 찾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처음에는 내가 운동했을 시절의 모습과 훈련방법 등 예전경험을 토대로 팀을 지도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이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경험만이 전부가 아니라 좀 더 과학적인 훈련, 팀 운영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결국 예전 내가 운동했을 때의 경험, 지금 현재의 운동방법, 내가 브라질에서 배워온 부분들을 종합해서 나름대로의 훈련방법을 구상했다.

다행히도 선수들이 잘 반응을 해줬고, 선수들의 움직임, 위치 선정, 공격적인 플레이 등에서 모두 많은 발전을 보였고 팀 전체가 활기를 얻을 수 있었다.

- 선수보강 역시 충실하게 이뤄진 것 같은데.

프로에서 나온 선수들 중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다. 모두 뽑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우리 팀에 있어 미약한 포지션을 중점적으로 보강했다. 프로 2군 경기도 유심히 보면서 선수들을 관찰했다.

결국 고민기, 이수철(이상 전북), 성종현(울산) 등의 선수들을 뽑았다. 사실 다른 팀에서도 이들을 노렸지만 우리 팀의 조건이 더 좋았기 때문에 데려올 수 있었다.

- 방금 이야기가 나왔듯이 실업팀 중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 프로팀만큼은 아니지만 승리수당도 책정했고, 우승상금도 책정했다. 급여도 올려서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게끔 배려했다. 운동선수는 다른 걱정이 없어야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지 않은가. 경영진에서 이런 부분을 많이 해결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아마 실업팀 중 가장 좋은 대우를 받고 있을 것이다.

- 평소에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내가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역시 팀웍이다. 우리 팀은 선수들간에 나이차가 있어서 선수단을 이끄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때문에 팀웍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배가 아닌 형의 입장으로 후배들을 보살펴주고, 후배들은 선배보다 형이라는 생각으로 따르기를 요구했다. 팀웍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아무리 훌륭한 선수라도 나와 같이 운동을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또한 개인기량이 최우선이라는 것 역시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아무리 전술이 좋은 팀도 개인기량이 부족하면 그 전술을 소화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실 1:1이 훌륭한 선수는 전술이 필요 없지 않은가. 10명을 모두 제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니까 말이다. 다만 그것이 힘들기 때문에 전술을 요구하는 것이고...

전술의 완성도가 높아지려면 개개인의 능력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이번 대회 최대의 고비가 있었다면.

대회를 통해 2차례의 고비가 있었다. 24강 단국대전을 치른 뒤 휴식 없이 다음날 고려대와 16강전을 치렀던 것이 첫 번째 고비였다. 우리가 체력적으로 무척 힘들었는데 반해 고려대는 3일간의 휴식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무척 고전했다. 결과적으로는 2-1로 이겨 다행이었다.

그 상황에서 하루 휴식하고 현대미포조선과 8강전을 가졌는데 그 경기 역시 고비였다. 전후반을 0-0으로 비기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승리할 수 있었다. 4강전이나 결승전은 어차피 똑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

- 경찰청과의 결승전에서는 2골을 먼저 내주며 고전했는데, 전반이 끝난 뒤 선수들에게 어떤 지시를 했는가?

2골을 먼저 내줬을 때도 마음이야 긴장됐지만 후반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커룸에서도 선수들에게 "걱정하지 말아라.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격려하는 한편 새로운 주문을 했다.

경찰청이 중앙에 굉장히 밀집되어 있고 수비가 두텁기 때문에 측면돌파를 주공격루트로 삼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측면을 공략해서 흔들어 놓으면 중앙에 틈이 벌어지게 마련이고 그 때 쇄도해서 승부를 결정하라고 선수들에게 요구했다.

결국 이런 부분이 적중해 4-2 역전승을 일궈낼 수 있었다. 이렇게 작전구상이 제대로 이뤄지면 선수들이 너무 고맙기도 하고, '바로 이 맛에 감독을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든다.(웃음)

사실 24강 토너먼트가 시작된 이후 기자들이 우리 경기를 보고 "국민은행은 전반을 보면 몸도 풀리지 않은 것 같고 이상한 게임을 하는데 후반에는 팀이 바뀌는 것 같더라. 어떻게 된거냐?"라고 묻곤 했다.

우리 팀의 기본적인 전략은 전반에는 상대팀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반대로 우리는 변칙적인 전술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데 치중한다. 상대가 파악되면 후반에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우리의 패턴이다. 이번 대회 대부분의 골이 후반에 나온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실업팀들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선수층이 두터워졌기 때문이다. 최근 추세가 고교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에 가거나 대학에 가더라도 졸업하기 전에 프로로 가는 경향이 많다. 프로에서는 그 선수들을 수급하려면 기존의 선수들을 내보내야 하고, 결국 실력은 괜찮지만 프로에서 자리잡지 못한 좋은 선수들이 실업으로 많이 유입됐다.

우리 외에 현대미포조선이나 강릉시청 등도 프로 출신의 좋은 선수들을 많이 수급했다. 우리 팀의 경우 2/3가 프로 출신들이다. 그러다 보니 실업팀들의 전력이 한 단계 향상됐고 대학팀들보다 전력상 우위를 점하게 됐다.

다만 예전에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을 받아서 키웠는데 최근 추세는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프로 출신의 선수들로만 팀이 구성된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다.

어쨌든 프로 출신 선수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실업팀들의 전체적인 수준이 향상된 것은 사실이다.

- 4월 10일부터 K2 리그가 출범한다고 들었는데.

4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반기 리그를 펼치고 9월부터 11월까지 후반기리그를 펼칠 예정이다. 좋은 시도이고 해볼 만한 일이라고 본다.

다만 이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다고 해서 K리그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우리의 현실은 K리그에 진입하려면 거액의 가입금을 내야하니 말이다.

지금까지 토너먼트 대회방식에 익숙했는데, 장기 레이스를 치르게 되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다.(웃음) 치밀하게 팀을 운영해서 장기 레이스를 제대로 소화할 수 있도록 맞춰나가겠다.

- 한때 한국축구의 주축이었던 실업축구의 위상이 프로 출범 이후 현격하게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현재 실업팀이 처해있는 현실이라고 해야할까? 이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음..프로팀에게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고교나 대학 축구 역시 미래 한국축구의 주인공들에 대한 기대로 인해 축구팬들이 관심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실업축구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실업팀은 회사팀이고, 회사 홍보차원에서 운영되는 것인데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 이번 대회 끝나고 각종 언론매체에 국민은행이 많이 홍보됨에 따라 경영진에서도 좋아하시고 그랬는데 이런 대회 아니면 스포츠뉴스에도 소개되지 않는다. 신문에도 정말 조그맣게 실리는 정도이고.

효창운동장에서 주로 경기를 갖는데, 경기를 치르면 골수팬 몇몇밖에 없고 나머지는 무관심이다. 돈을 투자하는 경영진으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일 것이다. 몇몇의 힘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 대한축구협회나 실업연맹, 언론사에서 모두 신경을 써야할 일인 것 같다.

- 감독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가장 힘든 부분은 게임을 지고 은행에 보고하러 들어갈 때이다.(웃음) 고개 숙이고 보고를 하는데 "투자는 이렇게 했는데 또 졌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다고 이런 부분을 선수들에게 모두 공개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나 혼자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들다. 어차피 선수들은 내 아이들이고, 내가 데리고 있어야 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비난은 나 혼자 들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모른다. 위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내가 말을 하지 않으니까 아무 염려가 없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이런 부분이 힘든 점이지 다른 것은 없다.

- 지도자로서의 철학이 있다면.

일단 사람의 됨됨이를 굉장히 중요시한다. 선수들에게도 "축구선수는 젊었을 때 한때다. 그러나 여기서 낙오되면 나중에 사회 나가서도 낙오된다. 그러니까 여기서 최선을 다하고 힘닿는데까지 노력하면 다른 조직, 다른 사회에서도 이어진다. 내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어디에서든 인정받을 수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내가 아닌 우리가 중요한 것이지,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은 버리라고 이야기한다. 힘들다고 해서 내가 한 발 적게 뛰면 동료가 두 발을 더 뛰어야 한다. 내가 한 발 더 뛴다고 생각하면 동료가 한 발 적게 뛰게 된다라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이 희생정신이고 팀을 위한 길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 선수들이 많이 깨달은 것 같고 고맙다고 말하는 선수도 있었다.

프로에서 뛰다보면 개인주의적인 부분이 많이 있는데 여기서 많이 배운다고 말하는 선수도 있어 지도자로서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 월드컵 이후 국민은행의 K리그 진출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부분은 없다. 행장님이나 경영진에서 결정할 일이라 뭐라 말하기 힘든 입장이다. 다만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이번 대회 우승이 프로화의 디딤돌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다. 아직까지 행장님과 프로화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없다.

- 올해를 시작하는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목표는 어떻게 잡고 있는가?

우리가 목표를 정해놓고 우승을 2개, 3개 하겠다라고 말하면 다른 팀에 욕먹을 것 같다.(웃음) 실업팀에서 강릉시청 김경범 감독 다음으로 어린 나이라..(웃음)

구체적으로 몇 개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다. 다만 선수들이 우승을 맛봤기 때문에 굉장한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은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다. 작년 같은 경우 우승을 못하니까 자꾸 거기에 눌리고 부담을 가져 한 개의 우승컵도 차지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일단 우승을 해놨으니 더욱 편하게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 지도자로서 장기적인 목표나 꿈이 있을텐데.

모든 지도자들이 그렇겠지만 좋은 선수를 많이 발굴해서 같이 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꿈이고 목표이다. 또한 국민은행이 프로로 전향하고 나를 계속 기용해준다면 나 역시도 욕심이란 것이 있으니 큰 무대에서 한번 활동하고 싶다는 꿈은 있다.

뭐 이런 부분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처해진 현실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할 뿐이다. 현실에 최선을 다해 팀을 우승시키고 잘 이끈다면 그 뒷부분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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