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otal 276 articles, 19 pages/ current page is 11
   

 

  View Articles
Name  
   MUKTA 
File #1  
   pipponme.jpg (55.4 KB)   Download : 21
Subject  
   ②서형욱, "축구 매니아에서 시작해 기자, 해설위원까지"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하루 앞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인자기와 함께


2003년 3월 15일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기사..


- 이제 방송 이야기를 해보자. 2000년 SBS 축구채널을 통해 축구해설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해설을 하게된 계기가 있다면.

2000년에 SBS 스포츠채널에서 유로 2000 전 경기를 생중계했었다.

그 당시 스포츠채널 관계자가 토탈사커를 보고 방송에 필요한 자료들을 도와달라고 연락이 왔고 유로 2000 전문 사이트를 만들고 있었던 우리는 자료를 제공해주면서 방송계와 인연을 맺었다.

그 이후 SBS 축구채널이 9월에 생기면서 전화가 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1주일에 2번 중계하는데 해설을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하냐고 거절했는데, 주위에서 해보라고 종용했고 나 역시도 다시 생각해보니 재미있을 것 같았다. 축구채널에서도 1주일 정도 해보면서 영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뺄테니 부담 없이 하라고 했고 그렇게 해서 시작했다.

그러다가 월드컵 예선, 이탈리아컵 등을 중계하는 등 정기적으로 방송을 하게 됐다. 그런 와중에 굿데이에 입사하면서 회사 방침에 따라 그만두게 됐다.

- 그 이후 MBC에서 방송활동을 재개하게 됐는데.

공교롭게도 SBS 스포츠채널측에게 취업으로 인해 방송을 더 이상 못한다고 이야기한 2-3일 뒤에 MBC에서 연락이 왔다. <월드컵 스페셜>이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해외축구 섹션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지 물었다. 회사에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해서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됐다. 굿데이가 신생사이다보니 홍보를 위해 공중파 방송 출연을 허락한 것이었다.

<월드컵 스페셜>에 고정 출연하고, 겨울에 챔피언스리그를 중계하면서 계속적으로 MBC와 인연을 이어갔다. 월드컵 기간에는 일본에서 벌어졌던 조예선 몇 경기를 중계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얻기도 했다. 당초 MBC에서는 일본에서 열린 조예선 경기를 모두 소화해주길 원했는데 회사가 허락하지 못해 5일 동안만 머물렀던 것이 다소 아쉽다.

그 뒤에 내가 굿데이를 그만두자 MBC에서 정식계약을 하자고 해서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 자신의 해설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사람들이 졸립다고 하면서 심야 중계에 적당한(?) 해설이라는 얘기도 들었다(웃음) 좋게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은 차분하고 분석적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차분한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분석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조용조용하게 튀지 않고 무난하게 정보 위주로 해설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요즘에는 나름대로 생각해서 선수 정보 위주가 아닌 전체적인 부분을 전달하려고 노력중이다.

굳이 장점을 말해본다면 틀린 이야기를 하지 않고 남들이 잘 모르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는 점 등이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해설의 여러 요소 중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말하기에 좀 그렇다.

해설 스타일 자체도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고, 아직까지는 방송에서 들려오는 내 목소리가 익숙하지 않고 어색한 면이 있다. 극적인 골이 들어갔을 때도  마음은 흥분되는데 말이 그렇게 나오지 않는다.(웃음)

- 다른 해설가들과 본인을 비교한다면.

다른 분들이야 모두 몇 십년씩 축구계에 계셨던 분인데 반해 나야 경력이 3-4년에 불과하지 않은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해설경력 역시 아직 일천하고.

동생이 내 모니터를 잘해주는데 동생 말로는 만약 차범근, 신문선, 이용수 해설위원과 내가 같은 시간에 같은 중계를 한다면 내 중계를 보라는 이야기를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곤 한다.(웃음) 모두들 장점이 있고 좋은 중계를 해주시는 분들이라 나와의 비교는 무리이다.

- 케이블 TV에서 방송하는 것과 공중파 TV에서 방송하는 것의 차이는 있는가?

개인적으로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케이블 TV가 방송하기 더 편하다. 보다 자유스럽게 할 수 있다. 공중파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선수 정보나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도 그것이 유용하다 하더라도 조금 꺼려진다. 시청자들이 "저 사람은 저런 것으로 도배한다"라는 말을 들을까봐...

나름대로 이런저런 연구도 많이 하고, 경기도 많이 보면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쨌든 아직은 모자라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 한국의 축구해설문화와 유럽의 축구해설문화는 사뭇 다른 것 같기도 하다.

해외축구를 중계할 때 한쪽으로는 ESPN의 중계해설도 들려오는데 그들의 해설 멘트는 정말 간략하다. 일반인들은 유럽에서는 중계방송시 전술분석을 자세히 해준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말을 그다지 많이 하지 않으며 선수 이름이나 불러주는 정도이다. 그 선수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면 그것을 화제로 이야기하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든다. 전술 등에 관한 세세한 분석은 경기가 끝난 뒤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을 초청, 분석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해설자들이 말을 많이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해설가는 시청자들이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맥을 짚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국내에서는 그것을 넘어 경기를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분석해서 다른 사람에게 재생산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존재한다.

이것은 어찌 보면 유럽 시청자와 국내 시청자의 축구에 대한 이해도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오프사이드 트랩을 썼는지, 쓰지 않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그 부분을 굳이 이야기해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만약 황선홍 선수가 상대 수비진의 교묘하고도 지능적인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렸다고 치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일반 시청자들은 "황선홍 쟤는 왜 멍청하게 저러냐"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 해설자들은 말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문제는 이런 해설방식이 기준으로 자리잡혔기 때문인지 말을 더 많이 해야하고, 선수들의 동작 동작마다 주석을 달아줘야 한다고 시청자들이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실 중계하다보면 말이 필요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런 상황에 대해 시청자도, 아나운서도 부담을 느낀다. 뭔가 말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는 것이다.

- 축구중계에 있어 캐스터와의 호흡도 무척 중요한데, 특별히 호흡이 잘 맞는 캐스터가 있는가?

그렇다. 캐스터와의 호흡은 무척 중요하다. 해설자는 캐스터가 말을 던져주면 그것을 통해 말을 이어가든지 받아치든지 해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캐스터가 어떤 말을 던져주느냐가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 같이 했었던 조민호 캐스터(현 스카이KBS)와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일단 조민호씨는 연구를 많이 하는 캐스터이며 축구채널부터 시작해 워낙 많은 축구중계를 했기 때문에 여러 해설가들을 두루 만났다. 그러다 보니 상대 해설자의 스타일에 잘 맞춰준다. 나와 호흡을 맞출 때도 내가 어느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고, 경기 전에도 꼼꼼히 체크해서 편하게 이끌어준다. 목소리 톤 역시 좋고.

적시적소에 내가 말하기 편하게 말을 던져주고, 내가 설명하고자 했던 부분을 건드려주는 등 해설자가 자신의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도록 해주는 캐스터이다.

또한 현재 나와 호흡을 맞추고 계신 MBC 김창옥 캐스터 역시 융통성있게 나를 리드할 뿐 아니라 내 입장을 최대한 배려해주는 편이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반면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아나운서도 있다. 물론 내가 연륜이 짧고 경력이 일천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보여줄 수 없으니 그런 경우에는 안타까울 뿐이다.

- 축구중계시 어떤 원칙이 있는가?

일단 방송 중에는 상대가 틀린 말을 해도 바로 받아치면 안된다. 골을 7번 선수가 넣었는데 10번이 넣었다고 한다면 그런 것은 고쳐줘야 하지만, 예를 들어 "저 선수가 어제까지 부상이었는데 나왔네요"라고 이야기를 했을 경우 그것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곧바로 부정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나 같은 경우 사람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정확성이나 이런 것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담을 갖고 있어서 한 타임이 지난 다음 "그런데 저 선수 요즘 컨디션이 상당히 좋죠"라는 식으로 돌려서 이야기한다.

- 축구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해외축구 매니아와 국내축구 매니아간의 대립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본인의 생각은 어떤가?

나 역시 해외축구 매니아 출신이지만 일부 해외 축구매니아들의 무조건적인 해외축구 추종 및 국내축구에 대해 무시하는 모습에는 반대한다. 사실 개인이 한국축구를 보지 않고 유럽축구를 보겠다는 것은 개인취향의 차이라 뭐라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 한국축구를 폄하하는 것은 문제라고 본다.

일부 매니아들은 외국 클럽팀의 주전선수들의 경우 일단 우리 선수들보다 무조건 한수 위라고 생각하는 시각이 있다. 예를 들어 이천수는 아인트호벤으로 가도 로벤에게 절대 안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이천수가 로벤과의 경쟁에서도 밀릴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지적응의 문제라는 것이 있고 로벤은 네덜란드에서 키우는 유망주라는 어드밴티지가 있긴 하지만 기량만을 놓고 볼 때 결코 뒤쳐질 것은 없다고 본다.

현재 송종국이나 이영표, 설기현 등의 예에서 보듯이 네덜란드, 벨기에의 명문클럽에 진출해 있는 선수들도 모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

한국축구나 K리그를 폄하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 경기장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유럽 톱리그에 비해 K리그의 수준이 떨어지는 면이 분명 있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축구라는 것이 리그 나름대로의 묘미가 있는 것이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가 가장 재미있고 관심이 가는 경기일 수밖에 없다. 우리와 직접 호흡하는 축구는 K리그 아닌가.

- 네덜란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아인트호벤 경기를 새벽에 중계하는 것도 고역이겠다. 물론 챔피언스리그도 마찬가지이고.

물론 힘들다. 사실 아인트호벤의 경기 중 일부는 보다 빠른 시간에 경기가 잡혀있는 것도 있었다. 그런데 MBC나 KBS나 공중파 방송이다보니 주말 황금시간대에 방송할 수 없어서 새벽으로 시간대가 옮겨졌다.

이것은 스포츠국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서와 협의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아마 아인트호벤-페예노르트 정도의 빅경기라면 황금시간대 중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것을 보면 유럽구단에서도 방송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다.(웃음) 우리의 요구에 맞춰 경기시간을 조절해주니 말이다. 비슷한 예로 페예노르트의 경기가 다른 팀에 비해 빨리 시작되는 것도 일본이나 한국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때문이라고 들었던 것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경우는 동남아,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때문에 아시아쪽 시간대에 맞추다보니 영국 시간으로 보통 일요일 12시 정도의 땡볕아래 경기를 펼치게 된다.

심지어 어떤 경기는 영국 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9시, 10시에 열리는 경기도 있다. 아시아 축구팬들을 위해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나 관중들이 많은 희생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웃음)

- 잉글랜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음..6월말이나 7월초에 갈 예정인데 상황이 유동적이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리버풀에 Football MBA Industry라는 과정이 있고, 강사진도 괜찮다고 해서 계획을 잡고 있다.

사실 내가 축구인 출신이 아니라 힘든 부분이 있었다. 내가 해설을 계속 하든, 기자를 하든 간에 내 나름대로 축구계에 기여할 수 있고 인정도 받을 수 있는 쪽에서 경력을 쌓자 생각해서 유학을 생각했던 것이다.

- 축구 매니아로 시작해 스포츠지 기자와 방송해설위원까지 왔다. 부러워하고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밖에서 볼 때는 TV에도 자주 나오고, 하고 싶은 일도 하면서 돈도 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내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다는 것이 그렇게 썩 좋은 일만은 아니다.

TV의 경우 차범근, 김주성 위원이 해외에 나가있기 때문에 많이 하게 됐을 뿐이며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다. 현재 잉글랜드 유학을 계획하고 있지만 갔다온다고 해도 결정되어 있는 일도 없다.

축구기자나 해설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냐는 메일을 많이 받는데, 솔직히 말하면 뭐라 할 말이 없다. 나 같은 경우는 정말 운이 좋은 경우이다.

아시다시피 일단 우리나라에는 축구잡지에서 일하는 몇몇 기자를 제외하곤 축구기자가 거의 없다. 스포츠지에서도 돌아가면서 부서를 맡으니까 말이다. 나 같은 경우야 굿데이에 있었던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축구만 하고 나오긴 했다. 막판에 하키, 사격 같은 종목도 조금 하긴 했지만.

어쨌든 축구기자가 되는 길 자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근사치라면 축구 PD나 스포츠 기자가 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선 언론사 시험을 준비하는 길밖에 없다.

솔직히 나를 부러워하는 시선은 부담스럽고, 또한 되고 싶다해도 내가 해줄 수 있는 조언은 거의 없다. 내가 밟았던 길이 상당히 예외적인 케이스였기 때문이다. 그 쪽 분야에서 최초라고 평가해줬기 때문에 운 좋게 여기까지 온 것이지 무슨 길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다.

길이 있다면 앞으로 축구시장이 확대되는 방법밖에 없다. 그렇게 된다면 축구 웹진도 보다 상업성있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고, 언론에서도 축구 전문기자를 많이 배치하게 될 것이다. 아직까지는 국내축구시장이 작기 때문에 내가 모범케이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 계획을 말해달라.

전문적인 축구 저널리스트로 자리잡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언젠가 FC 서울의 구단주 또는 단장으로서 프로축구팀을 운영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실현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웃음)

단기적인 목표라면 유럽에서 축구특파원으로 활동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데 이것 역시 실현여부는 아직 미지수이다.

지금 잉글랜드 유학을 생각하는 것도 유럽에서의 인맥쌓기라는 측면도 있다. 앞에서 말한 그 과정이 유럽 명문구단의 CEO나 단장들이 특강도 많이 하고, 각국의 유학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훗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 MUKTA 상헌 --


    

 




126
 황선홍·유상철, "우리 꿈은 16강 진출"

MUKTA
2004/08/05 1400
125
 ①‘K리그의 거인’ 신태용, 13년간의 전설을 마감하...

MUKTA
2005/12/03 1397
124
 조병국, "제공권과 파워가 좋은 차세대 수비수"

MUKTA
2004/08/05 1396
123
 포항 승리의 숨은 공신 박원재

MUKTA
2006/04/29 1396
122
 ③'왼발의 달인' 하석주, "우리가 기억해야할 또 하...

MUKTA
2004/08/30 1395
121
 임유환, "U-19 대표팀 수비진의 리더"

MUKTA
2004/08/11 1393
120
 [베어벡 특강②], “더 많은 볼 소유를 통해 경기를 ...

MUKTA
2007/08/08 1379
119
 김정우, "아마최강 고려대의 사령탑"

MUKTA
2004/08/06 1378
118
 ③현역 은퇴한 강철, “90년대를 풍미했던 영리한 수...

MUKTA
2005/04/16 1376
117
 ①숭실대 윤성효 감독, “프로에서 적응할 수 있는 선...

MUKTA
2007/05/24 1371
116
 차두리,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아버지를 본받고 싶다...

MUKTA
2004/08/05 1369
115
 최은성,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가겠다”

MUKTA
2005/06/25 1367

 ②서형욱, "축구 매니아에서 시작해 기자, 해설위원까...

MUKTA
2004/09/04 1360
113
 ②지도자 길로 들어선 윤상철, “K리그 최초 100호골...

MUKTA
2005/06/25 1360
112
 ②<김범수 칼럼> "잉글랜드 찰튼에서의 4주 연수를 마...

MUKTA
2004/12/27 1358
[1].. 11 [12][13][14][15][16][17][18][19]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Headv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