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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에서 돌아온 추정현, “U-18팀에서도 주전 꿰차겠다”


추정현..정말 아까운 녀석이다..
이 녀석이 U-15시절부터 봐왔는데, 드리블이나 돌파력은 흡사 최성국을 보는 듯 하다..진짜 테크니션...

이번 청대에서도 초기에는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느 순간 눈밖에 났는지 안뽑히기 시작했다..
성국이처럼 정현이도 볼을 좀 끄는 게 흠이긴 하지만, 잘 써먹으면 좋은 공격옵션이 될 수 있는 선수인데, 조금 아깝지..
아직 어린 만큼 심기일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5년 11월 27일 KFA 홈페이지용 인터뷰..


현 U-18 대표팀의 최고 테크니션을 꼽는다면 과연 누굴까.
미드필드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패싱력과 돌파력, 감각이 뛰어난 이상호(현대고)? 아니면 중앙 미드필더로서 개인기와 볼배급 능력이 뛰어난 김홍일(금호고)과 송진형(서울)? 저돌적인 측면 돌파와 크로스가 뛰어난 박종진(수원고)?

여러 후보들이 있지만 드리블과 순발력이란 측면으로 포커스를 좁히면 단연 추정현(이리고)이 첫 손가락에 꼽힐 만하다. 172cm, 64kg의 자그마한 체구를 지닌 추정현은 마치 최성국(울산)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드리블과 순간 돌파력으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다.

추정현은 전원 1987년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U-18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1988년생이지만,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생일이 1월이어서 학년은 87년생과 같다.)

10월 25일에 있었던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와 1도움을 기록했던 추정현은 23일 몽골과의 U-20 아시아선수권 M조 예선 1차전에서 1골, 그리고 27일 홍콩과의 경기에서도 승부에 쐐기를 박는 2번째 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이어갔다.

“사실 홍콩전은 너무 쉽게 생각했다가 전반을 0-0으로 비기는 등 힘든 경기를 했어요. 후반 들어 정신을 차리고 집중력을 갖고 하면서 경기가 풀렸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오늘 드리블을 조금 많이 한 것 같은데, 어쨌든 1골을 넣어 기분은 좋습니다.”

사실 추정현은 훨씬 이전부터 자신의 연령대를 뛰어넘는 기량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선수다.

2002년 당시 14세였던 추정현은 윤덕여 감독이 이끌었던 U-16 대표팀에 합류, 2살 위 형들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그 당시에도 드리블을 비롯한 개인기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파워와 체력, 시야, 수비능력 등에서 아직 부족함을 드러내며 롱런하지는 못했다.

이후 2004년 로버트 알버츠 감독이 이끌었던 U-16 대표팀에서 맏형 역할을 했으나 팀이 아시아선수권 8강전에서 북한에 패하면서 올해 페루에서 열렸던 U-17 세계선수권에 나가지 못하는 불운을 맛보기도 했다.

그리고 2004년 9월 KFA에서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랑스 FC 메스로의 축구유학 2기생에 선발되어 올해 6월까지 9개월간 유럽의 선진축구를 익히고 돌아왔다. 어린 티가 남아있었던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훨씬 성숙해진 모습.

“프랑스 애들은 엄청나게 거친 플레이를 하더라구요. 기본적인 기술은 우리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데, 파워 등에서 조금 밀렸던 것 같아요. 더군다나 저는 훈련 중에 발바닥 근육을 다치면서 2개월간 쉬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죠.”

“해외에 있다 보니까 한국 생각도 많이 나서 향수병도 나고 그랬어요. 그렇지만 배운 것은 많아요. 사실 프랑스에 가기 전에는 드리블 위주로 축구를 많이 했어요. 지금도 물론 제 장점이 드리블과 순발력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하긴 하지만, 프랑스에 가기 전보다 패스나 몸싸움 등에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자부해요.”

이리고를 졸업하고 내년부터는 명지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는 추정현.
어찌 보면 최성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타입의 드리블러이다. 그리고 이것은 최성국의 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추정현에게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드리블을 살리면서 전체적인 팀의 템포를 얼마나 살려나갈 수 있느냐는 지금부터 추정현이 고민해야할 문제일 것이다.

“제 장점인 드리블과 순발력을 더 키워나가야죠. 그리고 프랑스에 다녀온 이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몸싸움이나 패싱력 등이 부족한 편이에요. 더 보강해야할 것 같아요.”

“일단 이 팀의 일원으로 2007년 세계대회까지 꼭 나가고 싶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득점 등 개인의 욕심보다는 우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서 마지막에는 국가대표 유니폼까지 입고 싶어요.”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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