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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의 Q&A] 공간창출력과 압박, 현대축구①


박성화 감독님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중 한 분이시다..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시고, 축구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시는 분..축구전술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때 매우 자세하게, 세밀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가 됐고, 이렇게 칼럼으로 정리할 때도 좋은 내용이 나올 수 있다..

2005년 10월 31일 KFA 홈페이지...


KFA 홈페이지에서는 박성화 전 U-20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여러 축구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축구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려 합니다.

일반 축구팬들이 궁금해 하는 축구의 전술적인 면, 기술적인 면 등의 여러 이야기를 ‘Q & A' 형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는 최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활약으로 인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공간창출력에 대한 부분과 현대축구에서의 강력한 압박과 그 압박을 견뎌내는 정상급 선수들의 기술력, 현대축구전술의 흐름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박성화 전 U-20 대표팀 감독에게서 들어봤습니다.

박 감독은 이전에도 KFA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신 바 있으며, 여러 번의 유럽 축구연수와 2번의 U-20 세계선수권 등을 거치면서 현대축구의 전술적 흐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 최근 들어 공간창출력과 공간이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특히 박지성의 플레이를 두고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의 정확한 개념이 궁금하다.

축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정확한 타이밍으로 연결하느냐이다.

지성이의 경우 지난 번 맨유-풀햄전 마지막 어시스트 장면을 보면 공간 확보를 얼마나 잘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미드필드 뒤쪽에서 오는 스루패스에 반응해 순간적으로 공간을 침투해 들어가 반 니스텔루이에게 완벽한 득점기회를 선사한 그 장면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이 정말 공간을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사실 공간 창출능력은 우리 선수들에게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다.
우리는 어릴 적에 볼을 가지고 하는 기술 훈련은 많이 하지만, 공간을 찾아 움직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이해나 움직임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내려와서 볼을 받는 등 침투보다는 나와서 편하게 받는 움직임이 많다. 기회 시 폭발력있게 무섭게 공간을 침투하는 움직임이 상당히 약하다.

그런 면에서 지성이는 매우 훌륭하다.
일단 지성이는 굉장히 부지런하다. 공간을 확보한다는 것은 부지런한 선수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다. 스스로 공간을 많이 만들어내고 찾아가는 움직임에 있어서 지성이는 최고 수준이다.

올림픽대표팀 시절부터 느낀 것이지만 지성이에 대한 인상은 체구는 왜소하지만 굉장히 부지런하고 끊어지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끊어지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다. 아무리 스피드하고 많이 뛰는 선수라도 볼이 왔을 때 그 볼을 잡고 서서 컨트롤한다든지, 서서 동료를 찾는 플레이를 한다면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국내에 그런 선수가 많은데, 볼 컨트롤이나 드리블, 스피드가 뛰어나지만 수비수들을 모아놓고 혼자 하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현대축구에서는 이런 축구가 통하지 않는다. 지성이 같은 경우는 아주 뛰어난 스피드는 아니지만 항상 이동하면서 끊임없이 계속 뛴다. 볼이 있는 자리에는 항상 지성이가 있다는 것이다. 90분 내내 경기 화면에 잡히는 그런 선수다. 그러니까 공간도 많이 만들어내고 팀에서의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다.

시종 볼을 받기 위해 움직여주는 선수가 있으면 볼을 주는 사람도 편하다. 지성이의 플레이스타일은 맨유 동료들도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지난 이란전 때도 보니까 주영이를 비롯해 몇몇 선수가 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는 움직임을 가끔 보이긴 했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백패스나 횡패스가 나오면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보였다. 그런 기회가 오면 실수가 나오더라도 굉장히 강하게 침투해 들어가야 한다.

최근 국내 축구팬들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접할 기회가 많을 것이다.
거기서 뛰는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보면 엄청나다. 웨인 루니를 두고 악동이라고 하지만, 그 선수의 활동량은 정말 무서울 정도다.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활동량도 대단할뿐더러 공간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정말 무시무시하다. 우리 축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공간 움직임을 더 배워야할 것이다.

- 최근 들어 맨유의 다른 선수, 특히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의 경우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화려함이 있지만, 실용성 면에서는 박지성의 움직임이 더 낫지 않느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선수별로 나름대로의 특징이 전부 있기 때문에 그런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다. 팀 내에서의 역할이 다르고, 각 포지션마다 그 선수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다.

호나우두를 보자면 굉장히 위협적인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일단 스피드가 있고 드리블이 매우 뛰어나다. 화려한 개인기와 스피드를 통해 상대 수비에 큰 위협을 가하는 선수다. 다만 호나우두가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아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많이 생각하고 팀 전체를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성이가 낫지 않나 생각한다.

- 연결되는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흔히 박지성은 그라운드 어디에서도 모습이 보일 정도의 엄청난 활동량이 가장 큰 무기라고들 한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그런 체력을 가진 다른 선수들도 없지는 않은데, 그 중에서 박지성이 돋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많이 뛰기만 해서 좋은 선수가 될 수는 없다. 그것은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하나의 조건일 뿐이다. 지성이는 볼 컨트롤 능력이라든지, 드리블, 패스 능력도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여기에 기동성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선수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국내에서도 지성이 만큼 많이 뛰는 선수가 있다. 그러나 다른 조건에 있어 지성이 만큼의 수준에 올라있지 않기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이다. 또한 좀 더 기준을 높여서 예전 올림픽대표팀 시절이나 현 대표팀을 보면 지성이 만큼 부지런한 선수가 없긴 하다. 다들 열심히 뛰지만 그 중에서도 지성이가 조금 더 많이 뛴다고 해야 할까.

다시 말하지만 단순히 뛰는 것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축구에 대한 지적 능력이나 기술수준도 있어야 빅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빅리그에서는 체력만 갖고는 못 버틴다.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마디로 기술과 체력, 축구에 대한 머리를 고루 갖춰야 한다.

맨유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지성이가 많이 뛰지만 루니 같은 선수는 더 많이 뛰는 느낌이다. 한 선수도 그냥 서서 멍하니 있는 선수가 없이 자기 체력을 100% 경기에 쏟아 붓는다. 그러니까 팀도 강해지고, 개인도 강해지고, 팬들의 흥미를 돋우는 경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승부욕이란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루니나 긱스 같은 선수가 단순한 경쟁의식만으로 뛰어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프로근성이고 승부욕이다. 자신의 100%를 경기장에 쏟아 부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투쟁심인 것이다. 우리 선수들에게 조금 부족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루니가 악동 소리도 듣고,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하긴 하지만 그런 기질이 필요하다. 그런 것은 승부욕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순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배워야 한다. 지성이도 성품은 착하지만, 경기장에서는 무시무시한 투쟁심을 보이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은 루니를 비롯한 맨유의 모든 선수들은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방의 반 니스텔루이 같은 경우는 전방에 위치해 수비가담 등에 있어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이것은 전술적 선택인가?

그렇다. 그것은 전술적인 영향이 클 것이다. 사실 반 니스텔루이도 굉장히 많이 뛰고 성실한 선수다. 그런데 지금 맨유의 전술은 보면 4-3-3 형태로 많이 뛰고 있다. 그 형태에서 원톱인 반 니스텔루이가 공수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갈 수는 없다. 3톱의 윙 포워드들은 때에 따라선 수비 지역으로 많이 내려와야 하지만 원톱까지 그럴 수는 없다.

얼마 전 이란전에서 우리가 3-4-3 시스템을 섰을 때도 양 윙 포워드들은 수비까지 가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포지션의 선수들은 때에 따라서는 수비 역할까지도 많이 해줘야 한다. 현재 맨유에서도 4-3-3 시스템이기 때문에 중앙 원톱 형태다. 따라서 원톱 스트라이커가 수비까지 너무 많이 가담하면 공격이 제대로 이뤄질 수가 없다.

만약 4-4-2 시스템을 써서 투톱 형태가 된다면 반 니스텔루이에게 요구되는 플레이 역시 지금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이다.

- 얼마 전 U-17 세계선수권을 참관하고 온 박경훈 감독(U-15 대표팀)의 이야기에 따르면 17세 연령대 레벨에서도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이 보이고, 또 그 압박 속에서도 볼을 간수하고 연결까지 시키는 선수들의 개인기가 놀라웠다고 한다. 이런 추세는 유럽이나 남미의 최정상급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도저히 견디기 힘든 강력한 압박 속에서도 그것을 견뎌내고 결국 연결까지 시켜주는 플레이, 즉 이것은 강력한 압박으로 인해 비어있는 다른 공간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압박하는 입장에선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 그 부분이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문제는 2가지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열세인 개인기를 만회하기 위해 강력한 압박을 구사해야 하지만 세계 정상급 팀들은 개개인의 능력으로 그 압박을 견뎌내고 연결을 시킨다는 점이고, 또 하나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상대의 강력한 압박 속에서 그것을 견뎌내고 연결시켜줄 만한 개인능력을 갖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다.

세계대회를 2번 치르면서 많이 느낀 부분인데, 정상급 팀들의 경기를 보면 좁은 공간에서의 세밀한 패스, 상대방이 2-3명이 도전해 와도 침착하게 볼을 컨트롤해내는 능력 등에서 확실히 감탄할 만 했다.

단순히 정신력, 조직력만 갖고 세계무대에서 견뎌낸다는 것은 한 두 번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지속해서 그 수준에서 버틸 수는 없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우리가 준우승팀인 나이지리아를 예선에서 이겼지만, 우리 수준이 나이지리아와 비슷하거나 위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한번은 잡을 수 있지만, 그 수준에 도달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시합에서 실패했을 경우 말하나마나 지도자 책임이다. 이것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들을 지도자의 변명으로만 받아들여서는 절대 발전할 수 없다. 지도자의 책임은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전략-전술적 문제점, 선수기량적인 분석, 세계축구의 빠른 템포와 기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해야 하는지를 연구해야 한다.

다시 이야기를 돌리자면 미드필드에서의 강력한 압박수비는 항상 미드필드 자체의 폭을 좁히고 숫적 동원을 많이 하기 때문에 배후 공간에 대한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미드필드에서 상대를 봉쇄해야만 하며, 때에 따라선 전략적인 파울도 감행해야 한다. 물러서면 패스 각이 열려 바로 배후 공간을 향한 패스가 나오기 때문에 물러서는 수비는 있을 수 없다.

이번에 박경훈 감독이 잘 보고 온 것 같은데, 이미 17세 애들이지만 강력한 미드필드 압박을 시도하고 있지 않나. 어릴 때부터 어떻게 압박하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볼처리를 해야 하고, 수비 시에 어떤 위치에서 압박을 가해야 하는지 등을 배워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압박을 돌파하기 위한 기술적 측면의 발전도 어릴 때부터 이뤄지기 때문에 성장하면 더 무서운 선수가 될 수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한국축구를 봤을 때 조금 느슨한 경향이 있는데,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골도 골이지만 미드필드에서의 무시무시한 공방전을 즐긴다. 볼 주고받고, 태클하고, 부딪치고 하는 그런 부분도 즐긴다는 이야기다. 그런 과정에서 그것을 견딜 수 있도록 단련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도 압박하는 방법은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압박수비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주문과 함께 훈련을 하면 단기간에도 어느 정도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압박하는 것과 볼 다루는 기술은 다르다. 그런 기술적인 부분은 단기간에 되지 않는다. 유소년 육성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미드필드부터 행하는 강한 압박 수비의 최대 약점은 배후 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나 양 측면의 배후 공간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현대축구의 최대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고의적인 파울을 하더라도 미드필드에서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팀 입장에서는 잔뜩 몰려있는 미드필드를 피해 배후 공간을 직접 공략하는 롱패스, 공간패스가 많이 나오게 된다. 그러면서 전방의 한 선수에게 승부를 거는 전략이 많이 나오게 된다. 잉글랜드가 오웬을 활용하는 것이나 이탈리아가 비에리를 전방에 두고 하는 그런 축구가 대표적이다.

우리가 그런 축구를 하면 뻥축구라고 많이 이야기하고, 유럽에서 하는 것은 좋은 전술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 이것은 정확도의 차이다. 우리의 롱패스는 정확하지 않지만, 유럽은 정확하고 빠른 롱패스가 나오기 때문에 좋은 전술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것 역시 기술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왜 어이없는 롱킥을 하느냐고 한번 물어봐라. 급하니까 미스를 하게 되는 것이다. 기술적인 면이 떨어지다 보니까 자신에게 접근하는 상대 숨소리만 들어도 불안해지고, 그러다보니 의도하지 않는 컨트롤 미스와 패스 미스가 나오기 마련이다.

세계적인 팀들을 봐라. 내가 봐도 감탄할 정도로 패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나 롱패스, 좁은 공간에서의 세밀함 등에서 압도적이다. 그 하나하나를 하는데 있어 불안감이 전혀 없다. 어릴 때부터 기술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박성화 전 U-20 대표팀 감독
정리=이상헌


-- MUKTA 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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